[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이효리가 사진전을 앞두고 상반신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사진전을 앞두고 미팅을 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효리는 "사진을 많이 찍었으니 한 번에 모아서 쭉 보고 싶기도 하고 팬들도 그걸 계기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보고 싶다"고 전시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이효리는 사진전에 전시할 과거 사진들을 훑어보며 "고생하면서 찍은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회상했다.
또 과거 공개하지 않았던 상반신 누드 사진에 관심을 보이며 "이 사진도 한 번 공개하면 되지 않나? 이젠 가릴 것도 없다. 시원한 걸로 가자. 저는 상관 없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B컷 위주, 공개 안 된 사진 위주, 과감한 것 위주로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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