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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집이 4채? '부동산 고수' 소문 해명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카라 박규리가 '부동산 고수'라는 소문에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박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박규리에게 "손만 대면 황금 매물이라고 하더라, 집값이 들썩한다던데"라고 부동산 고수라고 밝혔다. 이에 박규리는 "굉장히 비약적인 소문일뿐"이라고 해명했다.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캡처]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캡처]

정형돈은 "수중에 들어온 건물만 4채라, 그래서 요일을 나눠서 네 집 살림을 한다고 들었다"고 소문에 대해 더 밝혔고, 박규리는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박규리는 "일주일 내내 삼성동 집에 있다. 네 집이 아닌 한 집에서 거주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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