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 열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 예지원은 김지민과 티타임을 가지며 함께 연애 스토리를 나눴다.
이와 관련, 김지민은 "(김준호와) 스케줄이 안 맞아서 너무 못 본다. 가까이 사는데 9일 만에 본 적도 있다"며 "그러니까 안 싸워서 오히려 좋긴 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연인이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김지민은 "김준호가 술자리에 종종 나오라고 하며 챙겨줬다. 친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오래 전부터 나를 좋아했다더라"라고 털어놨다.
김지민은 김준호의 이혼을 언급하며 "한 번 갔다온 핸디캡이 있으니까 노력을 많이 한다. 나도 그걸 생각 안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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