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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이혼 언급 "싱글맘으로…행복하고 싶었다" 눈물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혼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28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 예고편에는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등장해 할매들을 만났다.

조민아가 '진격의 할매'에 출연한다. [사진=채널S 방송화면 캡처]
조민아가 '진격의 할매'에 출연한다. [사진=채널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조민아는 "싱글맘으로 (살아가려 한다)"라고 이혼을 언급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어떤 일련의 일들이 있었고 행복하고 싶었다"라고 말하고는 눈물까지 보여 할매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 남편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조민아가 임신 중 쇼크성 실신으로 응급실에 다녀왔다는 사실을 알리며 "아내가 임신을 했다면 최소한 그 기간만이라도 배려하고 행동해달라"라고 해 남편과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또한 지난 달에는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와 경찰이 왔다"라고 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조민아는 "그대로 끝이 났고, 끝은 곧 시작이니 이제 정말 시작",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린 현실" 등의 글을 통해 파경을 암시하기도 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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