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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달기, 코로나19 확진…'말아' 언론시사회 연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말아' 시사회가 주연 배우 심달기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연기됐다.

영화 '말아' 측은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참석자 일정상의 이유로 인해 당초 고지되었던 일정에서 부득이하게 변동이 됐다"라고 전했다.

'말아' 언론배급시사회가 연기됐다. [사진=㈜인디스토리]
'말아' 언론배급시사회가 연기됐다. [사진=㈜인디스토리]

'말아'는 당초 오는 11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주연 배우인 심달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정이 변동됐다.

'말아'는 사랑도 취업도 말아먹은 스물다섯 살 주리의 달달하고 기운찬 자력갱생 프로젝트를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연출로 담은 신예 곽민승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주리 역은 심달기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 정은경, 우효원이 출연해 따스한 웃음과 공감을 전한다.

'말아'는 오는 25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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