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돌이' 박진섭, 성남 일화로 이적

 


'꾀돌이' 박진섭(28)이 성남 일화 유니폼을 입게 됐다.

성남 일화와 울산 현대 양 구단은 박진섭의 이적에 합의하고 조만간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이적료는 밝히지 않기로 했다.

성남은 오는 7월 피스컵코리아 2005를 대비하기 위해 박진섭 영입에 공을 들여 결국에는 성사시켰다. 무엇보다 7월15일 PSV 에인트호벤과의 피스컵 개막전에서 최상의 전력을 구성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성남은 지난해 김대의,김현수, 이기형 등 주력멤버 11명이 이적하는 바람에 전력에 큰 손실을 입었다. 성남은 일단 박진섭 영입으로 오른쪽 사이드 라인을 강화, 템포 빠른 공격축구를 구사할 계획이다.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대표팀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주가를 높였던 박진섭은 2002년 울산에 입단한 후 112경기 출전, 3골 14도움을 기록한 K리그 4년차다.

박진섭은 22일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울산 고별전을 치른 후 24일쯤 성남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최원창기자 gerrar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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