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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박결, 황당루머에 분노 "어이 없다, 나쁜 사람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프로골퍼 박결이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에 입을 열었다.

6일 박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이가 없다"라며 "몇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게 다인데. 번호도 모르는데. 나쁜 사람들"이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기다니"라고 덧붙였다.

프로골퍼 박결이 26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2라운드에서 1번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프로골퍼 박결이 26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2라운드에서 1번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앞서 한 여성 매거진은 연기, 노래, 춤 실력을 겸비한 톱스타 A씨가 골프선수 B양과 열애를 넘어 동거 중이라고 이니셜 보도했다. 특히 A씨가 모두가 알만한 아내 C씨와 결혼한 사이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톱스타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는 가운데, 6일 비와 조정석 측은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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