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윤하 '사건의 지평선', 8개월 역주행 끝 '인기가요' 1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가수 윤하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채널A]
가수 윤하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채널A]

윤하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 3월 발표된 곡으로, 최근 대학 축제 공연이 입소문을 타면서 역주행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음원 발표 8개월 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했다.

'사건의 지평선'은 좋았던 날의 안녕과 새로운 시작의 응원을 담은 곡으로 윤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나인아이 네이처 드리핀 베리베리 보아 빅톤 시크릿넘버 아이리스 ATBO 엑스디너리히어로즈 유나이트 유아 첫사랑 첸 템페스트 티오원 피프티피프티 등이 출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하 '사건의 지평선', 8개월 역주행 끝 '인기가요' 1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