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카라가 '2022 MAMA AWARDS'에서 7년만 완전체 귀환을 알렸다.
29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하며 약 7년 6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이후 '마마 어워즈'에서 첫 무대를 선사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카라는 'WHEN I MOVE' 컴백 무대를 통해 특유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카라의 대표곡 '루팡' '스텝' 미스터' 메들리 무대로 추억 속 명곡을 선보여 귀를 사로잡았다.
카라 타이틀곡 'WHEN I MOVE'는 밀레니얼 스타일의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강렬한 리듬에 카라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높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멤버 강지영이 작사와 작곡진에 이름을 올렸고, 니콜이 한국어 노랫말을 쓰는 등 멤버들의 참여도가 돋보인다.
한편 '2022 MAMA AWARDS'는 29, 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이틀간 열린다. 레드카펫은 16시, 본 시상식은 18시부터 Mnet 에서 생중계된다. (한국시간 기준) 또한 글로벌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YouTube Mnet K-POP, Mnet TV, M2,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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