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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호흡곤란 중2子…아이스크림이 해결책?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에 원인불명 호흡곤란으로 고통받는 중2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는 지난 123회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엄마를 잃은 4남매와 싱글 대디 이야기로 시작한다.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가슴 아픈 금쪽 가족의 사연에 공식 SNS 계정으로 시청자들에게 후원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일담이 공개된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선 공개된 영상에서 어딘가 불편한 듯 머리를 부여잡고 식탁에 앉아 힘들어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괴로워하는 금쪽이의 모습에 엄마는 "못 움직이겠어?"라고 물으며 걱정한다. 엄마는 금쪽이가 4년 전부터 이유를 알 수 없는 호흡 곤란을 겪고 있어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또 다른 제보 영상에서는 금쪽이가 등교 전 호흡 곤란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보인다. 금쪽이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응급차까지 부른다. 금쪽이는 원인 불명의 호흡 곤란으로 인해 4년 째 제대로 등교도 못 하고 있는 상황.

그런데 바로 이어지는 영상에서 의문스러운 점이 발견된다. 다음 날 저녁, 금쪽이에게 또다시 호흡 곤란이 나타나고, 엄마는 급하게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는다. 엄마는 금쪽이가 호흡 곤란이 나타날 때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조금 나아진다고 밝힌다. 이에 패널들은 "호흡 곤란 올 때 뭐 먹으면 더 숨이 안 쉬어지는 것 같던데"라며 의아해한다. 특히 정형돈은 "저도 불안이 높아 가끔 호흡 곤란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뭘 먹고 그럴 정신이 없다"라고 의혹을 제기한다. 이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호흡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아이스크림 하나만 더 달라"고 요구하는 금쪽이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혼란에 빠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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