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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1월 말 '하얼빈' 라트비아行 "일정 조율 중"(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현빈이 '하얼빈' 해외 촬영 날짜를 조율 중이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조이뉴스24에 "1월 하순께 라트비아에서 '하얼빈' 해외 촬영을 진행한다. 정확한 날짜는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현빈과 손예진이 아들 출산으로 더욱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사진=VAST 엔터테인먼트]
현빈과 손예진이 아들 출산으로 더욱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사진=VAST 엔터테인먼트]

우민호 감독의 신작인 '하얼빈'은 1909년 조국과 떨어진 하얼빈에서 일본 제국에게 빼앗긴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대작. 현빈은 안중근 역할을 맡아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유재명, 박훈 등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달 20일 크랭크인 된 '하얼빈'은 최근 몽골 촬영을 마쳤으며, 1월 25일께 라트비아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빈은 지난 26일 몽골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27일 아내 손예진의 출산을 함께 했다. 손예진은 예정일보다 빨리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현빈은 라트비아로 떠나기 전까지 아내 손예진,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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