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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서장훈 "중3 때 키가 197cm...모든 신문과 인터뷰" 깜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서장훈이 중3 때 키가 197cm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학창 시절을 회상하는 이수근, 서장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장훈은 연세대 농구감독이었던 최희암 감독에게 영상 편지를 띄우며 "감독님의 가르침을 받아 농수 선수로 이름을 날릴 수 있던 것 같다. 지금은 이러고 잘 살고 있다. 감독님도 깜짝깜짝 놀라시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이수근은 서장훈에게 중학생 때 키를 물었고, 서장훈은 "197cm였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중2에서 중3 넘어가는 겨울에 아파서 석 달을 쉬었는데 13cm가 컸다. 197cm가 됐는데 감독님이 흥분해서 선수 소개하는 곳에 202cm라고 했다. 일간지, 스포츠 신문 인터뷰를 안 한 데가 없다"고 회상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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