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각자의 길' 본격화... 이진도 한채영 소속사로

 


그룹 핑클의 이진이 한채영 조현재 수애 등이 소속된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핑클의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지난 주 이진이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는 것이 확정됐으며 핑클 활동을 제외한 모든 일은 스타제이에서 관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핑클의 디지털 싱글 앨범 계획에는 변동이 없다. 이 관계자는 "이달 말쯤 핑클의 디지털 싱글이 발매될 예정이며 이진도 예정대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진이 2년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 역시 "이진이 소속사를 옮긴 것은 핑클 활동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면서 "지금은 이진의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잡아나가고 있는 시기"라고 말했다.

이진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 코너 'X맨을 찾아라'와 '반전드라마'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성유리가 싸이더스HQ로 소속사를 옮긴 데 이어 또다른 멤버 이진도 DSP 엔터테인먼트를 이탈하면서 핑클이 본격적인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DSP의 관계자는 "디지털 싱글 발표 이후 핑클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말하면서 "굳이 해체라는 단어를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가수 활동을 계속할 또다른 핑클 멤버 이효리와 옥주현은 DSP 엔터테인먼트에 잔류할 계획이다.

배영은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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