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소현이 '굿보이'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4일 김소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김소현이 드라마 '굿보이'의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소현은 황민현과 함께 tvN '소용없어 거짓말'을 촬영 중이다.
![배우 김소현이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 '소용없어 거짓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28d80a5059fdd9.jpg)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의 세상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보좌관' 이대일 작가와 '괴물' '나쁜엄마' 심나연 감독이 호흡한다.
'굿보이'는 박보검의 차기작으로 주목받은 작품. 박보검은 현재 아이유와 함께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며, 9월엔 첫 뮤지컬 '렛미플라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