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소년캠프, 유상철 김병지 김태영 등 참가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하는 '2005 K리그 유소년클럽캠프'에 축구스타들이 대거 함께 한다.

프로연맹은 27일 유상철(울산) 김병지(포항) 김태영(전남) 등 K리그 스타와 왕년 '거미손'으로 이름을 날렸고 한국에 귀화한 신의손 등이 찾는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처음 시행된 후 4년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K리그 12세 이하 유소년클럽 9개팀(부산 부천 서울 성남 수원 울산 전남 전북 포항)과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시엔다이 등 11개팀, 총 25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단순히 성적만을 가리는 기존의 축구대회와 달리 유소년 선수들이 축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일본과 중국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K리그 유소년 클럽 멤버라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마련했다.

다음달 1일 '축구스타와 함께하는 열린 마당'에서는 축구스타들과 축구 꿈나무들이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 스타들의 어린시절과 뒷이야기, 축구철학 등을 자유롭게 나누며 스타들과 유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는 레크레이션 시간도 따로 마련됐다.

2일 오전에는 축구스타들이 ‘축구 클리닉’시간을 통해 유소년 선수 지도에 직접 나서 꿈나무들에게 기본기와 그들만의 기술을 전수한다. 신의손은 캠프기간 내내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하며 매일 GK클리닉을 개최한다.

최원창기자 gerrar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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