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마차도와 2년 더 "

 


울산 현대가 '특급 골잡이' 마차도(29)와 계약기간을 2년 연장했다.

울산은 24일 "올 7월 1년 계약으로 울산에 합류한 마차도와 계약기간을 2008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마차도는 올시즌 15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해 득점 선두 박주영(20,서울)에게 1골 뒤진 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 결정전 2경기를 남겨둬 가장 유력한 득점왕 후보로 꼽히고 있다.

마차도는 최근 5경기에서 5골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선보이며 울산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기여했고, 지난 20일 벌어진 성남 일화와의 플레이오프에서는 0-1로 뒤진 후반 1분 기막힌 오버헤드킥으로 동점골을 뽑아내기도 했다.

마차도는 “여러 나라 클럽에서 뛰어봤지만 울산 현대 선수단의 분위기가 가장 마음에 든다. 팀의 우승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고 계약 연장 소감을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종력기자 raul7@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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