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여행 유튜버이자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한다.
곽튜브는 11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5세 연하의 공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곽튜브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5ff71a579479f7.jpg)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계획2'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가, 축가는 다비치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한다.
곽튜브는 지난 9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여자친구에 대해 "나보다 나이는 훨씬 어리지만, 항상 내 자존감을 올려주고 자신감을 키워준 그런 친구다, 보잘것없는 나를 정말 많이 띄워주고 챙겨준 친구라 다시 만난 뒤 모든 방송에서 결혼이 목표라고 아마 얘기했던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아빠가 되는 큰 축복이 찾아왔다"며 2세 소식을 함께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는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개설해 운영 중이며, 현재 '전현무계획2'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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