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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추석 황금연휴 극장가 잡았다⋯개봉 10일째 200만 돌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영화 '보스'가 개봉 10일째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보스'는 개봉 10일째인 이날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영화 '보스' 200만 돌파를 기념해 배우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영화 '보스' 200만 돌파를 기념해 배우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보스'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달성, 이후 8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까지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왔으며, 개봉 10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박찬욱 감독의 화제작 '어쩔수가없다' 보다 빠른 속도다.

'보스'는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개봉 후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 한국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동원 등 멈출 줄 모르는 속도로 새로운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올가을 극장가에 코미디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보스'의 흥행 열풍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현재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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