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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달', '우주메리미'보다 10분 일찍 시작한다 "3회부터 10분 확대편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SBS '우주메리미'보다 10분 일찍 시작한다.

MBC는 13일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14일 방송되는 3회부터 확대편성을 결정, 10분 빠른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고 알렸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포스터 [사진=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포스터 [사진=MBC]

이는 경쟁작인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의 방송 시간인 9시 50분보다 10분 이른 편성이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1회 3.8%, 2회 3.7%로 출발했다. '우주메리미'는 지난주 방송된 10화가 자체최고시청률인 7.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우위를 점했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10분 이른 편성으로 시청자 선점에 나선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제작진은 "1, 2회에서는 이강(강태오 분)과 박달이(김세정 분)의 서사를 설명했다면 오는 3, 4회에서는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인물들 사이의 관계성도 한층 긴밀하게 엮이기 시작한다"며 "1회 오프닝을 열었던 인연의 실, 홍연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주의 깊게 지켜봐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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