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하이브 라틴팝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가 &TEAM(앤팀)과 손잡고 신곡을 낸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29일(현지시간) 팀 공식 SNS와 슈퍼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신곡 'ORIGAMI(오리가미)'를 오는 11월 20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내년 발매 예정인 두 번째 EP의 선공개곡으로, 하이브 재팬의 &TEAM이 음악 작업에 함께했다. 국경을 넘어 아티스트 간 교류를 확장하는 하이브의 글로벌 협업 방향성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두 그룹의 컬래버레이션 곡은 지난 2월 발표한 'KAWASAKI (&TEAM Remix)'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산토스 브라보스는 라틴 어반 사운드와 브라질 음악 특유의 리듬이 어우러진 클럽 댄스곡에 &TEAM의 힘 있는 보컬을 더해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번에는 한층 성숙하고 감성적인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제목 'ORIGAMI'는 일본의 종이접기 예술에서 영감을 얻었다. 뿌리와 감사, 회복력이라는 주제를 음악에 녹여냈다. 자신을 이루는 근간을 잃지 않으면서 성장하고 변화해 나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종이를 접으며 생기는 주름 하나하나는 삶의 경험과 관계, 배움을 상징한다. 그 중심에는 가족과 친구, 공동체를 향한 감사가 자리한다. 늘 곁을 지켜주는 이들의 응원을 발판 삼아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산토스 브라보스의 단단한 의지를 노랫말로 풀어냈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드루, 카우에, 알레한드로, 케네스, 가비로 구성된 하이브라틴아메리카 소속 5인조 그룹으로, 2025년 10월 하이브라틴아메리카에서 데뷔했다. 라틴 팝 기반의 음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내년 3월 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3개국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남미 2027’ 무대에 오른다.
앤팀은 하이브 뮤직그룹 YX 레이블즈 소속 그룹으로, 2022년 하이브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앤 오디션-더 하울링'을 통해 결성됐다. 2022년 일본에서 데뷔해
지난해 한국 데뷔 앨범 'Back to Life'를 발매하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