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죄인간' 임시완x설인아, '질투폭발' 두번째 입맞춤⋯시청률 5%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의 유죄인간' 임시완이 설인아와 두번째 입맞춤을 나눴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극본 문수정, 연출 박단희) 5회에서는 강재희(설인아 분)에게 속절없이 빠져드는 윤이준(임시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의 유죄인간 [사진=tvN ]

5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 최고 6.2%를 기록하며 5회 연속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049 남녀 타깃 시청률 역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싹쓸이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윤이준은 취중 입맞춤 사고 이후 강재희와의 사소한 신체 접촉에도 심장이 요동치는 이상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강재희가 당시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자, 억울한 마음에 일부러 까칠하게 굴며 심술을 부렸다. 여기에 집으로 찾아온 약혼녀 이시아(최희진 분)가 두 사람 사이를 의심하며 분위기를 한층 뒤숭숭하게 만들었다.

그사이 강재희는 태강그룹 내 살인 사건 수사에 속도를 냈다. 형사기동대 팀원들은 법무팀 변호사 김시현(김정현 분)과 윤나정(박아인 분)의 은밀한 독대, 그리고 피해자 한은영(정유민 분)의 두 번째 휴대전화 추적 정황을 포착했다. 강재희는 사내 청소 직원으로 위장 잠입한 정완구(김기방 분)와 손을 잡고 폐기 창고에 잠입, 교체된 책상 속에 숨겨져 있던 결정적 증거인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수사의 결실은 뜻밖의 로맨스 도화선이 됐다. 강재희가 형사기동대 경위 김석진(남해준 분)을 만나 증거를 건네는 현장을 윤이준이 목격한 것. 온종일 알 수 없는 감정으로 혼란스러워하던 윤이준은 질투심을 참지 못하고 폭발했다. 결국 윤이준은 강재희에게 망설임 없이 입을 맞췄고, 그 순간 강재희 역시 첫 번째 입맞춤의 기억을 떠올렸다.

3일 저녁 8시 50분 6회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