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가수 채연이 데뷔 1천일을 맞이해 베스트앨범과 함께 피규어를 내놓았다.
베스트앨범은 지난 1, 2, 3집 수록곡 중 16곡을 선정했고, 채연의 모습을 캐릭터로 만든 피규어(figure)는 1만개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채연의 소속사 측은 "온라인의 등장으로 음반 시장은 급속히 침체되었고 정작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저작권자 및 실연자의 몫이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부대사업으로서의 머천다이징 상품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리즈 제품으로 부대사업의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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