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홀스, 생각보다 부상 심각...옆구리 근육 파열


 

알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부상의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인트루이스 지역신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6일(한국시간) 푸홀스가 호흡할 때도 통증을 느끼고 통증 때문에 수면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 등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홀스는 오른쪽 옆구리 근육의 일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처음 푸홀스가 통증을 호소 했을 때 그다지 심각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던 팀 트레이너 배리 와인버그도 “지금은 움직일 때는 물론이고 숨을 쉴 때도 통증이 있다”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지만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기간이 15일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홈런 25개, 타점 65개로 한 시즌 최다 홈런과 타점 기록에 도전하던 푸홀스는 4일 시카고 커브스와의 경기 2회 수비도중 아리미스 라미레스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움직이다 오른쪽 옆구리 근육을 다쳤다.

푸홀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가장 곤란한 처지에 놓인 건 중견수 짐 에드먼즈. 그는 최근 복부 근육통으로 최근 7경기에서 선발로 나서지 못하는 등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1루수로 포지션을 변경, 부상장 명단행을 뒤로 미뤘다.

에드먼즈는 선발 1루수로 출장한 5일 시카고 커브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3안타에 볼넷 1개를 고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에드먼즈는 현재 스윙은 가능하지만 뛰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조이뉴스24 알링턴=김홍식기자 di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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