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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방송中 사상 최고 문자건수 기록


 

SBS 라디오 'SS501의 영스트리트'가 6월 6일 방송도중 실시한 문자서비스에서 50,1000건의 문자를 받아 라디오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SS501의 영스트리트'에서는 현충일이자 SS501의 리더 김현중의 생일인 이날 문자를 보낸 청취자들에게 자신이 직접 준비해온 여섯 개의 애장품을 보내는 이벤트를 벌였다.

그리고, 5,000번째 문자를 보내 당첨이 된 사람에게는 댄스 연습 때 입었던 바지를, 10,000번째 문자 주인공이 된 사람에게는 가방을, 그리고 20,000번째 문자 주인공에게는 후드재킷을, 30,000번째 문자주인공에게는 청바지를 주었다.

더불어 매일 코너 ‘everybody say 숑숑숑’ 이라는 주제 문자 코너에 현충일을 맞이해 주어진 ‘좋은 나라 만들기 표어 짓기’ 문자에 당첨된 주인공에게는 흰색 니트를, 그리고 멤버들이 다섯 자리의 숫자를 하나씩 선정해 뽑은 행운의 번호 당첨자에게는 김현중이 가장 아끼는 빨간 니트를 선물했다.

특히, 이날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자 40,000번째 문자 주인공에게는 그 날 김현중이 직접 입고 온 학창시절의 교복 자켓이 주기로 긴급 결정했고, 43,000번째 문자 주인공에게는 DJ 박정민의 선글라스를 선물하는 해프닝까지 벌여야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인턴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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