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주, 이요한-김상록 맞트레이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수비수 이요한(22)을 제주 유나이티드에 보내고 미드필더 김상록(27)을 영입하는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인천은 8일 "게임메이커 보강을 위해 패싱력이 뛰어나고 미드필드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김상록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대표출신의 김상록은 2001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K-리그에 데뷔한뒤 광주 상무를 거쳐 지난해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지난해 12월 16일 김미정씨와 결혼했다.

키 173cm, 몸무게 63kg으로 미드필더로 적당한 체격에 지난해 32게임에 출전, 6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6시즌 동안 모두 170경기에 출전, 19골 14어시스트를 올렸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창단멤버인 이요한을 보내는게 아쉽지만 미드필드진 보강을 위해 어쩔수 없었다"며 "김상록의 가세로 플레이메이커가 부족한 인천 허리진의 전력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석기자 jsle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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