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김남주, 미아실종가족찾기 홍보대사 위촉

영화 '그놈 목소리'서 실종 가족의 아픔 연기


배우 설경구와 김남주가 '전국미아실종가족찾기 시민의 모임(이하 전미찾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남주와 설경구는 2007년 상반기 개봉한 영화 '그놈 목소리'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홍보대사에 위촉, 미아찾기 홍보에 나선다. 김남주와 설경구가 출연한 '그놈 목소리'는 1991년 실제 있었던 이형호군 유괴살해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자식을 잃고 고통받는 부모 역할을 맡아 실종가족의 아픔을 연기로 보여주었다.

이에 '전미찾모'는 영화 '그놈 목소리' 주연배우인 김남주와 설경구를 홍보대사로 활동할 것을 제안했고, 김남주와 설경구는 "자식 잃은 아픔을 갖고 있는 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의 빛이 되고자 한다"며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했다

'전미찾모'는 1991년 대구에서 실종된 개구리소년사건에서부터 실종아동찾기 및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47명의 미아와 21명의 치매노인을 찾아 가정으로 돌려보냈다. 현재 온라인 사이트(www.182.or.kr)를 운영하며 반인륜 범죄 공소시효 폐지 서명운동을 펼치 있다.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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