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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파격조건에 청바지 모델 낙점


최근 데뷔 타이틀 '크라이 아이(Cry eye)'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인가수 손담비가 MP3, 통신사, 전자제품 등에 이어 의류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손담비는 최근 6개월 단발 7000만원의 파격 조건에 진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의 전속 모델에 낙점됐다.

이는 지면광고만 촬영하는 조건에서 신인에게는 매우 파격적인 대우로 손담비가 이미 광고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일.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의 정해창 이사는 "이번 의류 광고 계약에 이어 현재 화장품, 샴푸, 의류 광고 등 광고주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버커루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진캐주얼로 그 동안 가수 신화나 주지훈이 대표적인 모델로 활동해 왔다.

버커루진의 관계자는 "손담비는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지녔고, 패션 감각이 뛰어난 것 같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전문 스타일리스트들이나 디자이너도 손담비의 외형적인 조건을 보며 큰 키와 긴다리는 물론 전체적으로 균형있고 예쁜 체형의 소유자라 극찬했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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