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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서울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


영화배우 윤진서가 서울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서울영화제는 9일 오후 윤진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윤진서는 '올드보이'의 신비로운 이미지로 인상적인 데뷔식을 치른 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울어도 좋습니까' 등에서 청순하면서도 동시에 차분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최근에는 '바람피기 좋은 날'로 섹시하면서도 요염한 모습을 선보였는가 하면 개봉 예정작 '두사람이다'를 통해서는 호러에도 도전했다.

서울영화제 사무국은 "장르를 넘나들며 성숙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윤진서의 미래 가능성을 높이 사면서 영상 매체의 경계를 넘나드는 서울영화제의 위상과 걸맞는 실력을 겸비했다"며 홍보대사에 대한 기대감을 알렸다.

제8회 서울영화제는 오는 9월 6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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