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승우, "이제 수면제 없이도 잘 자요"


SBS 수목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극본 정지우, 연출 조남국)에 출연하면서 연기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져 있던 김승우가 최근 평정심을 되찾았다.

현재 전남 나주에 위치한 중흥 골드레이크 컨트리 클럽에서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10부 분량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승우는 밝게 웃는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게 나오는 것 같아 최근엔 부담감이 많이 줄었다. 이제 약을 먹지 않고도 잠을 잘 수 있다"며 이제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았음을 드러냈다.

김승우는 방송 전 가진 제작발표회에서 앞서 방송된 '쩐의 전쟁'의 성공에 대한 부담감과 쉽게 늘지 않는 연기력에 대한 고민으로 인해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잔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요즘 MBC '개와 늑대의 시간'과 박빙의 경쟁을 치르고 있는 김승우는 무더운 날씨에 촬영하고 있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상대역인 배두나와 마치 친남매처럼 지내는 등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사진 류기영기자 ryu@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승우, "이제 수면제 없이도 잘 자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