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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제이 "작년 신인상은 내가 받았어야…"


최근 2집 앨범 'Miss M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그녀를 뺏겠습니다' 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크라운 제이가 "지난해 신인상 수상을 놓쳐 너무 안타까웠다"고 고백했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해 1집 'ONE&ONL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V.I.P'와 후속곡 '케빈은 바람둥이'로 한 해 동안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신인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대중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 했었다.

하지만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 크라운 제이는 2006년 연말 가요 시상식 에서 신인상 후보 명단에만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만족하며 10개월여 동안 이어졌던 1집 활동을 아쉽게 접어야만 했었다.

크라운 제이는 "신인상이라는 것이 생애 한번밖에 받지 못하는 상이다. 가장 받고 싶었던 상이기도 했다. 2집으로는 받지 못하는 상이라서 더욱 안타깝고 아깝다"며 "2006년에 데뷔한 신인 중에 홍보 활동으로만 점수를 매겨 상을 주시는 곳이 있었다면 (자신이) 아마 1등이 되었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이제 지난 해 신인상을 놓친 것에 연연하지 않고 2집 활동에 전념하겠다.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집 활동으로 크라운 제이라는 이름을 대중 여러분께 각인 시켜드리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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