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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김아중, 춘사영화제 남녀주연상


배우 차승원, 김아중이 제15회 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각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14일 오후 7시 경기 이천 설봉공원 도자기 엑스포 야외특설 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춘사대상 시상식에서 차승원은 '아들‘로 남우주연상을, 김아중은 ’미녀는 괴로워'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춘사대상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차승원 외 ‘가을로’의 유지태, ‘열혈남아’의 설경구, ‘화려한 휴가’의 김상경, ‘그해 여름’의 이병헌이 올랐다.

또한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김아중 외 ‘가을로’의 김지수, ‘그해 여름’의 수애, ‘허브’의 강혜정, ‘황진이’의 송혜교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조이뉴스24 이천=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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