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가수 휘성과 박정현이 듀엣으로 대학가요제 축하무대에 오른다.
오는 6일 열리는 대학가요제에서 휘성과 박정현은 국내 최초로 무빙 서치라이트 등의 특수효과 기능이 장착된 리프트를 나눠 타고 화려한 가창 대결을 펼친 후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휘성은 박정현이 부르는 1980년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인 샤프의 '연극이 끝나고 난 후'에 맞춰 랩을 선보인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03년 MBC 대학 가요제에서 세븐, 빅마마, 거미와 함께 '꿈의 대화'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것을 계기로 그 이듬해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와 '천생연분'을 댄스와 함께 열창했고 지난 2005년에는 가수 거미와 '꿈의 대화'를 듀엣으로 선보인 바 있다.
휘성을 비롯해 아이비, 슈퍼주니어, 윤하, DJ.DOC, 이승환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2007대학가요제'는 오는 6일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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