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휘성-박정현, 한 무대서 듀엣으로 입맞춘다


실력파 가수 휘성과 박정현이 듀엣으로 대학가요제 축하무대에 오른다.

오는 6일 열리는 대학가요제에서 휘성과 박정현은 국내 최초로 무빙 서치라이트 등의 특수효과 기능이 장착된 리프트를 나눠 타고 화려한 가창 대결을 펼친 후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휘성은 박정현이 부르는 1980년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인 샤프의 '연극이 끝나고 난 후'에 맞춰 랩을 선보인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03년 MBC 대학 가요제에서 세븐, 빅마마, 거미와 함께 '꿈의 대화'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것을 계기로 그 이듬해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와 '천생연분'을 댄스와 함께 열창했고 지난 2005년에는 가수 거미와 '꿈의 대화'를 듀엣으로 선보인 바 있다.

휘성을 비롯해 아이비, 슈퍼주니어, 윤하, DJ.DOC, 이승환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2007대학가요제'는 오는 6일 MBC를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휘성-박정현, 한 무대서 듀엣으로 입맞춘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