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파워' 스파이스 걸스, 컴백 초읽기


지난 6월 말 공식 밴드 재 결성을 선언했던 스파이스 걸스의 최초 베스트 앨범인 'Greatest Hits' 발매가 초 읽기에 들어갔다.

2001년 팀 해체 이후 각자의 길을 걸었던 스파이스 걸스는 그 동안 팀 재결합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받아오며 지금까지 전세계 미디어 관심의 중심에 있었고, 이 수많은 루머를 종식시키며 오리지널 멤버 그대로 참여한 첫 베스트 앨범이 11월 12일 전세계 동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스파이스 걸스는 1996년 첫 데뷔 싱글 'Wannabe'로 전세계 30개국에서 1위, 지금껏 총 6,000만장 이상의 앨범 세일즈를 기록하며 여성 그룹으로서는 가장 높은 싱글 세일즈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Beatles)를 제치고 미국에서 데뷔한 영국 아티스트 중 가장 뛰어난 차트 성적을 세운 아티스트로 알려져있다.

스파이스 걸스는 데뷔 이후 '걸파워'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영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걸 신드롬' 문화의 한 현상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스파이스 걸스의 'Greatest Hits' 앨범에는 그들의 첫 데뷔 싱글인 'Wannabe'를 비롯해 'Headlines (Friendship Never Ends)', 'Voodoo' 등 새롭게 공개되는 2곡의 새 싱글을 포함, 전세계적 히트를 기록했던 '2 Become 1', 'Spice Up Your Life', 'Too Much', 'Stop' 등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다.

스파이스 걸스는 오는 12월 2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스파이스 걸스의 귀환'이라는 타이틀로 월드투어를 연다. 특히 12월 15일 열릴 첫 런던 공연은 티켓 개시 38초 만에 표가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여전한 위력을 과시헸다.

현재 비밀리에 촬영중인 스파이스 걸스의 2007년 새 뮤직비디오 'Headlines (Friendship Never Ends)'는 11월 초 공개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는 11월 12일 전세계 동시 발매에 맞춰 이들의 앨범을 구입할 수 있다.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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