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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속으로' 정경호, 도쿄국제영화제 초청


정경호가 20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정경호 주연의 영화 '별빛 속으로'가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바람'(Wind of Asia)부문에 초청된 것.

'아시아의 바람'은 세계 영화 속에서 가장 활기를 띠고 있는 아시아권(중동지역 포함)에서 제작된 영화 중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를 선정, 상영하는 부문이다.

한국영화로는 '별빛 속으로'와 더불어 영화 '숨'이 초청됐다.

정경호는 20일 오전 출국,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며 21일, 22일에 걸쳐 '별빛 속으로'의 스크리닝과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경호, 차수연, 김민선 주연의 영화 '별빛 속으로'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신비하고 기묘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정경호는 신비한 경험에 휩싸이게 되는 순수한 대학생 수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을 마친 정경호는 현재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님은 먼곳에'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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