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윤상-이병우-루시드폴-유희열, 토이 6집서 손잡다


영화 음악계의 거장이자 명 기타리스트 이병우, 가수이자 작곡가 '윤상', 한국의 데미안 라이스라 불리며 깊은 음악 세계를 자랑하고 있는 '루시드 폴', 그리고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토이'의 유희열이 최초로 뭉쳤다.

이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한 노래는 바로 토이 6집의 수록곡 '그대, 모든 짐은 내게'. 이 곡에서 유희열은 작곡과 피아노를, 루시드 폴은 가사를, 이병우는 기타를 연주하고, 그리고 윤상은 노래를 맡았다.

이 밖에도, 토이 6집에는 이미 발표된 루시드 폴과 윤하를 비롯해 그동안 토이의 앨범을 통해 최고의 객원 가수로 꼽혀온 김연우, 김형중은 물론, 성시경, 델리 스파이스의 김민규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타이틀곡을 부를 객원 가수만큼은 현재까지도 베일에 싸여진 채 공개되지 않고 있어 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6년 만에 발표되는 토이 6집 'Thank You'는 토이 특유의 감성을 담아 오는 20일 이후 발표될 예정으로 현재 앨범 후반 작업이 진행중이다.

한편 토이는 얼마 전 한 포털 사이트에서 조사한 '컴백이 가장 기다려지는 가수'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악팬들 사이에서 토이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일고 있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상-이병우-루시드폴-유희열, 토이 6집서 손잡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