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송종국과 3년 재계약 합의

다음 시즌 반드시 우승 트로피 들어올릴 것


수원 삼성의 미드필더 송종국(28)이 소속 팀과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수원은 "올해 계약이 만료되는 송종국과 3년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 송종국이 구단의 정책을 이해하고 재계약 조건을 받아들여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28일 밝혔다.

송종국의 재계약 조건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수원이 다음 시즌 선수들의 연봉 합리화 정책을 표방한만큼 예년에 비해 인상되지는 않았을 거라는 분석이다. 수원 관계자 역시 "수원 소속의 재계약 대상 선수 중 올해 연봉이 인상되는 선수는 없다. 동결 아니면 삭감이다"고 말해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했다.

송종국은 "지난 2년 연속 챔피언 자리의 문턱에서 좌절했던 아픔을 잊고 반드시 우승 트로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송종국은 지난 2005년부터 수원에서 활약했으며 K리그 통산 125경기에 출전해 5골 9도움을 기록했다.

윤태석기자 sportic@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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