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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희, 2일 영화 데뷔작 첫 공식석상


인기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오늘(2일) 오후 영화 데뷔작의 언론시사회에 참석, 첫 공식행사를 치른다.

소희의 연기 데뷔작이자 첫 영화 출연작인 '뜨거운 것이 좋아'(감독 권칠인, 제작 시네마서비스'가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언론시사회를 진행한다.

소희는 원더걸스의 바쁜 일정 가운데 스케줄을 조정해 '뜨거운 것이 좋아'의 시사회와 간담회에 참석해 영화 데뷔에 대한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영화 '싱글즈'의 권칠인 감독이 연출한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소희는 대선배 이미숙과 김민희 등과 연기 호흡을 이뤘다. 당차고 속 깊은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 영화 속 세 주연배우로 이름을 나란히 올렸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예고편에서 김범과의 뽀뽀 신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텔미' 원더걸스의 인기를 스크린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소희의 영화 데뷔작 '뜨거운 것이 좋아'는 오는 17일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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