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은 보석으로 키패드를 장식한 휴대폰 등 신제품 3종을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가전전시회(CES) 2008'에서 전시했다.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보석으로 키패드를 장식한 'Z555'는 소니에릭슨이 미국에서 출시한 첫 3세대(3G) 휴대폰. 스타일리시한 특성을 보이는 이 제품은 동작인식 기능이 있어 사용자의 간단한 손짓만으로 통화음을 없애거나 알람을 멈출 수 있다.
새 휴대폰 'W760'은 소니에릭슨의 '센스미(SensMe)'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용자의 기분에 따라 음악을 들려준다. 'W350'은 두께가 10㎜로 성냥갑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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