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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봉, "박용우와 동갑, 지단보다 한 살 많아요"


'쇼도 보고 영화도 보고'서 나이, 연인 등 진솔한 이야기

영화배우 조희봉(37)이 박용우와 동갑인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에 출연한 조희봉은 19일 오후 6시 방송될 OBS 경인TV '쇼도 보고 영화도 보고'에 출연해 자신의 나이, 연인 등 진솔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평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는 조희봉은 "사람들이 내 얼굴을 보고 나이를 착각하는데 71년생으로, 함께 출연했던 박용우와 똑같다"면서 "더욱 놀라운 것은 프랑스 축구선수 지단과 피구가 나보다 한 살 어리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조희봉은 또 11년 연하의 여자 친구와의 열애사실도 밝혔다. 조희봉은 "11년 연하의 여자 친구와 열애 중지만 오히려 여자 친구가 나를 보살핀다"며 쑥스러워했다.

만능 스포츠맨인 조희봉은 "영화배우 이전에 연극무대에서 조연출을 했는데 이때 함께 출연한 지금의 연인을 만났다"며 "당시 그녀는 주인공이었다"고 털어놨다.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독립운동을 위해 식당에 위장 취업한 요리사로 열연한 조희봉은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 '내 생애 최악의 남자'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광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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