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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무삼파, 13일 입단식 가져


키키 무삼파가 마침내 FC서울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인다.

네덜란드 U-21 국가대표 출신으로 네덜란드와 스페인 잉글랜드 터키 등 유럽의 빅 리그를 두루 경험, 역대 K리그 외국인 선수 중 가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무삼파가 FC서울 공식 입단식을 치른다.

무삼파의 입단식은 13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수원과의 정규리그 경기에 앞서 식전행사로 개최된다. 팀 훈련에 정상 합류한 후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출격을 준비하고 있는 무삼파는 FC서울과 수원의 K리그 최고 빅매치가 열리는 뜻 깊은 자리에서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입단식에서는 이완경 FC서울 사장이 직접 무삼파의 등번호인 26번이 적힌 유니폼을 전달하고, 팬 대표가 그의 입단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건네게 된다. 이어 무삼파는 자신이 K리그에서 뛰게 되는 소감과 앞으로 FC서울에서의 활동 각오, 우승에 대한 목표 등을 밝힐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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