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초미니 스커트 재킷 사진 공개

가수 손담비가 오는 4월 말 발매될 미니앨범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재킷 사진에서 손담비는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169cm의 늘씬한 키에 완벽한 S라인을 갖춘 몸매를 한껏 과시하며 여성미와 섹시미를 드러냈다.

지난해 첫 싱글앨범 'Cry eye'로 가요계 데뷔, 여성 솔로 신인 스타 기근에 시달렸던 가요계에 신선한 단비를 뿌렸던 손담비는 남성팬은 물론, 탁월한 카리스마로 여성팬들까지 섭렵하며 가요계 연착륙에 성공한 뒤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으로 카메라(캐논) 모델에 발탁되는 등 CF 스타로도 성장을 거듭했다.

손담비는 오는 29일 온, 오프라인에서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2년차' 가수로서 보다 성숙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빅뱅의 '거짓말'과 '마지막 인사'를 프로듀싱한 '용감한 형제', 브라운아이드걸즈의 'L.O.V.E'를 작곡한 이민수, 빅마마 '배반'의 작곡가 서재하의 곡들이 수록됐으며, 감각적인 노랫말의 히트 작사가 휘성도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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