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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기절할 만큼 멋있다" 조엘 실버 극찬


"비가 너무 근사해 눈을 뗄 수 없다."

할리우드 명제작자 조엘 실버가 비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할리우드의 흥행 제조기로 명성을 쌓아온 조엘 실버는 새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 출연한 비에 대해 "기절할 만큼 멋지다"고 극찬했다.

조엘 실버는 '다이하드', '매트릭스', '리쎌웨폰' 시리즈 등 흥행작들을 제작해 할리우드 대표 흥행사로 불린다. 워쇼스키 남매와 '매트릭스' 이후 다시 호흡을 이뤄 '스피드 레이서'의 제작자로 나선 조엘 실버는 이번 영화에 출연한 많은 배우들 가운데서도 비의 매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엘 실버는 "'스피드 레이서'에 등장하는 비는 기절할 만큼 멋있다"며 "너무 근사해서 눈을 한시도 뗄 수 없을 정도"라고 칭찬했다.

월드스타 비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관심을 모아온 '스피드 레이서'에서 비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동양계 레이서 '태조 토고칸'을 연기했다. 비는 영화 시작 후 35분께 등장, 여장과 레이싱 장면, 결투 장면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비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스피드 레이서'는 총 129분의 러닝타임으로 오는 5월 8일 전세계 동시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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