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최진실 주연 '내마스' 일본 수출 예정


'줌마렐라'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를 모았던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극본 문희정, 연출 이태곤 이하 '내마스')이 일본 배급사 포니캐년과 수출계약을 맺고 일본 현지 지상파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내마스'의 제작사 로고스필름은 3일 "이번주 일본 포니캐년 관계자가 한국을 방문해 수출 계약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후지TV가 유력한 방송 채널로 거론되고 있으며 일본내 한인채널인 KNTV에서는 4일부터 방영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내마스'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는 시즌2의 출연진과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시즌1의 집필과 연출을 맡았던 문희정 작가와 이태곤 PD가 참여한다는 것 외에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이와 관련해 시즌2 출연을 확정지은 탤런트 최진실은 언론 인터뷰에서 "캐릭터는 시즌1과 같게 가되 홍선희의 나이, 장소, 시간, 스토리는 시즌1과 다르게 전개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진실 주연 '내마스' 일본 수출 예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