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08] 스페인 우승에 아디다스도 신났네


유로 2008이 화려한 막을 내렸다. 스페인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아디다스 역시 큰 성공을 거뒀다.

아디다스는 유로2008 때문에 축구 특수를 누리며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아디다스는 당초 신발과 셔츠, 축구공의 2008년 매출 목표를 12억 유로(1조9000억원)로 잡았지만 이를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2008이 아디다스의 매출증대에 큰 호재로 작용해 올 해 들어 유럽시장에서만 현재까지 600만 개의 축구공과 150만 벌의 셔츠가 팔려 벌써 목표액의 80%를 채웠다.

아디다스는 유로 2008 스폰서인 동시에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루마니아, 그리스에 유니폼을 제공했다. 아디다스가 스폰하는 팀 중에 독일과 스페인 팀이 결승에서 맞붙게 되면서 유럽 최고의 팀들이 아디다스의 유니폼을 입고 아디다스의 공인구를 가지고 시합하는 장면이 전 세계에 방송돼 엄청난 광고 효과를 누렸다.

한편, 아디다스 코리아는 스페인의 유로 2008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아디다스 매장에서 축구 제품 구매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유로 2008 공인구, '유로패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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