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다이시 댄스, 서태지 컴백 페스티벌 가세


서태지 컴백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 최초 도심형 초대형 뮤직페스티벌 'ETPFEST 2008'의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주최 측은 "14일 공연 출연자로 힙합 그룹 에픽하이와 일본 최고의 디제이 다이시 댄스, 그리고 록밴드 야마아라시까지 참여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픽하이는 지난해 12월 열린 서태지 15주년 기념 공연에서도 섭외 1순위였던 팀으로, 당시 최고의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주최 측은 "이번 ETPFEST에도 에픽하이는 국내 뮤지션 중 서태지가 가장 먼저 출연 의사를 물어와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하우스 DJ인 다이시 댄스도 3차 라인업에 올랐다.

2006년 일렉트로닉, 클럽 차트 1위를 거머쥐며 혜성같이 등장한 다이시 댄스는 때마침 일본 섬머소닉 페스티벌로 일본 방문이 잦았던 한국 음악 마니아들을 통해 한국에도 무서운 속도로 전파됐다.

더불어 함께 3차 라인업에 오른 야마아라시는 1996년에 결성돼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의 록 그룹으로 한국 및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로써 'ETPFEST 2008'에는 서태지, 마릴린 맨슨, 유즈드, 드래곤 애쉬, 몽키 매직, 몬도 그로소, 클래지콰이, 에픽하이, 데스 캡 포 큐티, 맥시멈 더 호르몬 등 쟁쟁한 거물급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 명실상부한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편 오는 10일 저녁 7시 CJ티켓(ticket.cjmall.com)에서는 1차 티켓 오픈 시와 마찬가지로 2차 티켓 오픈이 독점적으로 진행된다. 1차 티켓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서버 다운과 최단시간 매진 기록 등 화제를 모았던 것을 감안, CJ 티켓 측은 서버 보완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서울 한복판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도심형 초대형 문화페스티벌인 'ETPFEST 2008'은 8월 14~15일 양일간 잠실운동장 야구경기장에서 레이브 파티, 대형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도심형 문화페스티벌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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