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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사랑과 전쟁', 19禁 수위로 9월 개봉


브라운관의 인기 프로그램에서 영화로 재탄생한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이 오는 9월 25일 극장개봉을 확정했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극장판 '사랑과 전쟁 : 열두 번째 남자'(감독 곽기원, 제작 베어엔터테인먼트)는 TV에서보다 수위를 높인 내용을 선보일 예정.

올해로 9년째 방영 중인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극장판은 홧김에 맞바람으로 11명의 남자를 만난 주부의 스캔들을 도발적으로 그린다.

영화사는 "TV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농도 짙은 정사 신과 부부만의 은밀한 이야기들을 좀 더 깊이 있게 그렸다"며 "등급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노출과 섹스 신 등의 수위가 높아 청소년관람불가로 상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과 전쟁 : 열두 번째 남자'는 TV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익숙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브라운관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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