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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한은정, 로레알파리 모델로 부산영화제 개막식 참석


배우 김래원과 한은정이 오는 10월 2일 개막하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함께 밟게 된다.

김래원과 한은정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이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전속 모델로서 개막식에 함께 참석, 로레알파리가 선사하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아름다움을 레드카펫 위에서 표현할 예정이다.

이전까지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한번도 함께 작품활동을 해본 적 없는 이들은 로레알파리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됐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선보일 이들의 패션과 호흡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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