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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한은정, '우리가 부산영화제 베스트 커플'


로레알파리의 두 모델 김래원과 한은정이 지난 2일 개막한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공식 스폰서이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로레알파리의 대표로 참석, 동시 입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한은정은 X자 형태로 꼬아진 독특한 형태의 홀터넥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김래원의 팔짱을 끼고 등장했다. 특히 가슴밑 라인을 따라 장식된 드롭 골드 디테일이 럭셔리함을 더했다는 평을 밭았다.

블랙 수트 일색의 남자 배우들 사이에 김래원은 복고풍의 블루 수트를 입어 단연 돋보였다.

광택이 도는 감각적인 투 버튼 재킷은 그동안 보여준 장난끼 넘치던 모습에서 보다 남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했다. 또 그레이 컬러의 보타이와 행거치프가 복고무드를 더하며 60년대 험프리 보가트를 연상시켰다.

로레알파리는 세계 3대 영화제인 칸국제영화제와 아시아대표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스폰서이자 공식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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