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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멈추는 날', 북미 박스오피스 1위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이 개봉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집계에 따르면 '지구가 멈추는 날'은 3천1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지구가 멈추는 날'은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코넬리 출연작으로 소설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지구 종말론을 다룬 블록버스터 영화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주 연속 1위에 올랐던 '포 크리스마스'는 1천327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2위로 내려갔고 판타지물 '트와일라잇'과 애니메이션 '볼트'가 3위와 4위로 그 뒤를 이었다.

5위는 호주산 대서사시 '오스트레일리아', 6위는 007 시리즈 '007 퀀텀 오브 솔러스'가 랭크됐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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