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손담비 '미쳤어' 이제 그만!


끝없는 손담비의 '미쳤어' 열풍에 급기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미쳤어' 금지령을 내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한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는 "'미쳤어'를 따라 하면 그만큼 강한 임팩트를 시청자들에게 주기 때문에 출연자들의 단골 메뉴가 됐다"며 "하지만 너도나도 손담비의 '미쳤어'를 따라해 시청자들이 식상할 수 있다고 판단, '미쳤어' 금지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발표된 지 4개월이 지난 지금 그 열풍이 최고조에 달한 손담비의 '미쳤어'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는 물론 가수들의 콘서트 등에서도 수많은 스타들에 의해 저마다의 색깔로 패러디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의 UCC 등 각종 패러디는 물론, 정치권의 답답한 행보를 비꼰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손담비 소속사 측은 "오랜 만에 나온 솔로 여가수의 포스에 더해져 가사가 불황 등 현실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점도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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